미얀마 규모 7.7 강진, 대규모 사상자 발생…태국까지 여파

미얀마 규모 7.7 강진, 대규모 사상자 발생…태국까지 여파

 

3월 28일, 미얀마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미얀마 전역은 물론, 국경을 넘어 인근 태국 방콕까지 영향을 미치며 대규모 인명 피해와 사회기반시설 붕괴라는 참혹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미얀마 당국은 즉각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국제사회에 인도적 지원을 요청한 상황인데요.

오늘은 주요 언론사 보도를 종합해 이번 미얀마 강진 상황과 그 피해, 그리고 앞으로의 대응까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미얀마 규모 7.7 강진 발생…태국까지 영향 / YTN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

진앙지와 지진 발생 상황

이번 지진은 현지시간 3월 28일 오후 12시 50분경,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 지질조사국(USGC)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약 10km로, 지표면 가까이에서 발생해 충격파가 광범위하게 퍼졌습니다.

진앙지는 인구 120만 명이 거주하는 만달레이에서 불과 33km 떨어진 지점이었는데요.

그 영향으로 수도 네피도를 포함해 미얀마 전역에서 강한 진동이 감지되었습니다.

대규모 인명 피해

이번 지진으로 미얀마 현지에서는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네피도의 종합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사망자와 부상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아직 구조되지 못한 피해자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특히 만달레이 지역과 양곤, 네피도 등 주요 도시의 병원은 부상자들로 포화 상태라고 합니다.

미얀마 군정은 공식적으로 6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국제사회에 인도적 지원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사회기반시설 붕괴

인명 피해와 더불어 사회기반시설에도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만달레이의 '그레이트월 호텔', '아웅반 호텔' 등 주요 건물들이 붕괴되었고, 교량과 도로가 심각하게 파손되어 구조와 구호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도 네피도의 도로 일부는 단절됐고, 교량 붕괴로 인해 외부 지역과의 접근성도 제한된 상황입니다.

 

 

태국까지 이어진 지진 여파

방콕 고층빌딩 붕괴 사고

이번 미얀마 강진의 충격파는 인근 태국 방콕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진앙으로부터 무려 1,000km 이상 떨어진 방콕에서도 강한 진동이 감지됐으며, 특히 건설 중이던 30층 높이의 고층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건물에서는 최소 43명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져 구조 작업이 긴급히 진행 중입니다.

태국의 비상사태 선포

미얀마 강진의 여파로 태국 정부도 즉각 대응에 나섰습니다.

태국 총리는 방콕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추가 지진에 대비한 비상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24시간 내 여진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경고에 따라 시민들에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우리 교민 피해 상황

우리 외교부는 즉각 현지 대사관과 연결해 교민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외교부는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향후 여진 대비와 안전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대응과 향후 전망

미얀마 군정의 국제사회 지원 요청

이번 대지진으로 미얀마 군사정부는 긴급히 6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제사회에 인도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대규모 사상자 발생과 사회기반시설 붕괴로 인해 자체적인 복구와 구조작업에 한계가 있기 때문인데요.

유엔(UN)과 주요 구호기관들도 긴급 지원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여진 가능성과 추가 피해 우려

전문가들은 이번 규모 7.7 강진 이후, 수일 내 강력한 여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미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추가 지진이 발생할 경우, 구조 작업과 복구가 더 큰 난관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태국과 미얀마 양국은 주민들에게 계속해서 안전 경고를 발령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 및 관광 영향

이번 미얀마 강진은 인도차이나반도 전역의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미얀마와 태국을 오가는 교통망, 관광 인프라, 건설 산업 등에 단기적 타격이 예상됩니다.

여행업계와 글로벌 기업들은 안전 점검과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글을 마치며

이번 미얀마 강진은 단순한 자연재해를 넘어 인근 국가까지 영향을 끼친 대형 참사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얀마 현지에서는 여전히 실종자 수색과 부상자 구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태국에서도 여진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교민 피해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지만, 상황이 유동적인 만큼 해외에 있는 지인들의 안전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자연재해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과 대비책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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