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팔거천 초등학생 빙판 얼음 깨져 1명 사망
2025년 1월 23일, 대구 북구 팔거천에서 초등학생들이 빙판 위에서 놀다가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인해 6학년 남학생 1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3명은 저체온증 증세를 보이며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이 사건은 겨울철 빙판에서의 안전 문제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경위사고의 순간사고는 23일 오후 3시 50분경 대구 북구 팔거천에서 발생했습니다.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 4명이 빙판 위에서 놀던 중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졌습니다.주변을 지나던 주민의 신고로 소방당국이 출동하여 이들을 구조했습니다.구조 작업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하여 4명의 학생을 구조했습니다.그러나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결국 사망하게 되었습니다..